뉴캐슬의 현재 상황
이삭은 현재 1군과 훈련도 안 하고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도 놓쳤어요. 리버풀이 관심을 보였지만, 뉴캐슬이 “판매 의사 없음”을 고수하며 1억 1천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했대요. 더 재밌는 건, 이삭이 공개적으로 클럽이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하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거예요!
법적 변화와 17조
기자 가브리엘 마르코티에 따르면, 라사나 디아라 관련 법적 사건으로 FIFA가 규정을 바꿨다네요. 예전에는 각국 협회가 계약 위반에 대해 선수의 이적 증명서를 보류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권한이 사라졌어요. FIFA가 이제 증명서를 발급해야 해서, 선수들의 이적 자유가 더 커졌답니다.
17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까요?
- 발동 시기: 이삭은 2025/26 시즌 뉴캐슬의 마지막 경기(5월 24일 예정) 후 15일 이내에 17조를 발동할 수 있어요. 즉, 6월 8일까지 공식적으로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거죠.
- 자유 계약 날짜: 이렇게 되면 2026년 7월 1일부터 다른 클럽과 계약할 수 있어요. 현 계약 만료보다 2년이나 빠른 거예요!
보상과 가능한 결과
뉴캐슬이 이삭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는 있지만, 크게 줄어들 수 있어요. 마르코티에 따르면, 보상금은 리버풀이 제안한 금액의 절반 정도로 떨어질 수도 있대요. FIFA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보상금을 결정한대요:
- 이삭의 남은 임금
- 뉴캐슬에 대한 그의 가치
- 그를 대체하는 비용
뉴캐슬은 스포츠중재재판소에 결정을 항소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은 최대 2년까지 걸릴 수 있어요. 그 사이 이삭은 다른 클럽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겠네요!
뉴캐슬의 앞날은?
뉴캐슬로서는 제한된 자금을 기다리는 현실이 이적시장 마감 전에 판매를 고려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2022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영입된 이후, 이삭은 109경기에서 62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클럽의 70년 우승 가뭄을 끝낸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도 골을 넣었죠.
뉴캐슬이 강경하게 나올지 아니면 현금화를 선택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진행 중인 사태는 현대 축구가 전술만큼이나 타이밍과 계약 조항에 관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때로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 토요일 밤 생선과 감자튀김을 사러 줄 서느냐 마느냐의 사소한 선택처럼 보일 수도 있다니까요! 😄